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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 미술이론

미술사 미술이론

이일 미술비평일지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주요 미술작품을 평론한 한국현대미술 평론집.

저자/역자 이일
정가 20,000원
ISBN 89-408-0197-0
발행일(초판일) 1998-01-15 / 1998-01-15
판형 B5
페이지수 296쪽
도서상태 정상
판매처 교보문고,인터파크,알라딘,반디
하종현의 작품전, 윤명로의 집요한 자기검증의 세계, 다양한 대비와 통합의 시도 김진성,구도의 여정 20년 김홍석 등 작가들의 작품을 평했다. 
저자 이일

이 책을 펴내면서

I. 1960년대 후반 - 1970년대
 
남관 남관 서울전에
하종현 하종현의 작품전
김기린 흑단색화(黑單色畵)
이승조 파이프통, 그 구성으로부터 내재화에로
최대섭 롤러의 궤적
윤명로 집요한 자기검증의 세계
허 황  표상세계의 심층에로의 젖ㅂ근
김영주 탁월한 선묘의 화풍
최명영 환원적 치환의 세계
박생광 한국의 판타지아
김정숙 원형태(原形態)속의 생명의 율동
윤형근 텍스처로서의 여백
김창열 이것은 ‘물방울’이 아니다
박서보 ‘묘법’의 회화적 세계
이 반  팽창력(膨脹力)=뚫음
이우환 ‘점’ 과 ‘선’ 의 의미하는 것
조상현 오브제화된 기성 이미지와 기호

II. 1980년대

정창섭 종이와 종이 사이
박석원 ‘구조’에로 환원된 조각
박영하 명상을 그리는 회화
지석철 이미지와 오브제에의 새로운 접근
심문섭 심문섭의 <목신>에 대하여
정상화 은밀한 숨결의 공간
박길웅 숙명의 <낮과 밤> 을 살다
서승원 ‘구성적 일루저니즘’의 극복
김용철 이미지와 탈메시지
고영훈 고영훈의 일루전과 그 메커니즘의 세계
이승택 이승택의 ‘비조각’ 또는 ‘형체 없는 조각’
김용익 개념적인 것과 시각적인 것
진옥선 선과 네모꼴과...
박승규 박승규의 ‘확산공간’
이동엽 이동여의 ‘생성과 소멸의 미학’
권영우 종이의 삶 그리고 그 변용
홍정희 ‘아(我)에서 ’탈아(脫我)‘에로
정 열  피아노와 새장이 있는 공간
함 섭  ‘가락’과 ‘몸짓’의 그림
이정지 실체감의 회화
주태석 주태석의 <철로>
이두식 자연과 상상의 판타지아
이형우 형상의 내재화
김강용 김강용의 ‘현실+상’ 에 대하여
김태호 형상과 이미지와 형태
최창홍 텍스처로서의 한지회화
신성희 신성희의 콜라주 작품전
문인수 문인수의 <집률>에 대하여
김진성 다양한 대비와 통합의 시도
김기창 운보의 예술, 살아 있는 고전
정영열 ‘적멸(寂滅)에의 길
형진식 ‘드로잉’이 의미하는 것
윤형재 새로운 ‘도상’의 세계
윤미란 내밀한 친화력(親和力)의 세계
이상갑 변신하는 표면공간
이석주 현대도시의 풍속도, 그 삶의 현장
김용민 패턴과 색면
이강소 의도적인 것과 의도 넘어서의 것
김재관 김재관의 회화, 그 또 다른 ‘사각의 변주’
이인섭 마음과 느낌으로 받아들여진 자연


III. 1990년대

김태정 현대인의 새로운 우화
김희성 총체적 조형으로서의 조각세계
조성묵 <의자>연작에 대하여
김진영 기하학에서 환상의 세계에로
김 웅  실내공간의 시적 판타지아
권옥연 ‘먼 옛이야기’ 들려오는 포근한 시정의 세계
최 수 <소리> 연작에 대하여
오승윤 잃어버린 ‘마음의 향토’를 찾아서
한영섭 한지와 탁본 너머로
곽남신 ‘찍는 것’과 ‘그리는 것’의 접목
최기원 창의, 그리고 화합의 조율
전수천 현대의 신화, 그 묵시록적 비전의 세계
서세옥 정(정)과 동(동)의 내재율
유영국 한국 모더니즘 회화의 한 전형
       유영국
김홍석 구도의 여정 20년
류재구 영원한 자연의 단면
심영철 <인간, 우리는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에 있다가 어디로 가는가>에 대하여
조부수 ‘구성’과 ‘해체’ 너머의 세계
이 열 <생성공간-변수>에 대하여
이세득 서정적 추상에 있어서의 심상세계
김형대 투명한 빛의 여울
이항성 생동의 실상을 찾아
홍성도 ‘시각오염’에 대하여
최종태 최종태의 파스텔화에 대하여
임철순 삶의 현장 그리고 그 흔적
김환기 영원한 망향의 성좌
최태화 최태화의 조각세계

IV. 국제화 시대와 함께

제3회 파리 비엔날레 출품 서문
제4회 파리 비엔날레 출품 서문
‘백색’은 생각한다
세계 속의 한국 현대미술
한・일 현대회화전
서울과 파리 사이
‘88세계현대작가초대전에 부쳐
자연과 함께
한국 현대미술의 위상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현대미술에 대하여
베니스 비엔날레 귀국전에 즈음하여

고(故) 이일(李逸) 선생 약력

한국 현대미술의 지평을 확장시키는 데 이바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우리 미술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 미술평론가 고(故) 이일 선생의 유고 평론집이다. 1960년대 중반부터 1996년까지 우리 시대 주요 작가들의 전시회 중심의 현장성이 강한 글들로 구성되어 있어 우리 현대미술이 걸오온 길에 대한 ‘하나의 산 기록, 현장의 증언’ 으로서의 의의를 지니고 있다. 또한 국제 무대에서의 한국 현대미술의 역량을 확인하는 서문들을 수록하여 우리 미술의 잠재력을 일깨워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