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임새에 따라 얼마든지 재생, 재활용이 가능한 무수한 물건들이 쓰레기 더미로 쌓여 가면서 아까운 자원이 낭비 폐기되고 있다. 이와 같이 버려진 물건들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그것들에 새롭고 발랄한 생명을 불어넣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신문지에서 우유팩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종류의 폐품에서 조형재료의 특성을 발견, 갖가지 즐겁고 실제 제작방법과 작품보기를 들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폐품 되살리기의 백과사전으로서, 특히 어린이의 창의성 개발에 큰 몫을 다할 것이다.

편역자 김춘일 대구대, 연세대, 동국대 대학원 졸업 교육학 박사 한국교육개발원 책임연구원 역임 서울대, 홍익대, 이화여대, 경북대 강사 역임 현재,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교수 편역자 손영수 대구대 교육대학원 유아교육 전공 대구 효성카톨릭대 교육학과 박사과정 현재, 진주전문대학 유아교육학과 전임강사 진주전문대학 부속 유치원 원장

편역자 서문

제1부 조형교육의 목적과 방법
 1. 조형의 의의
 2. 조형교육의 목적과 목표
 3. 조형지도의 방법
 4. 조형지도의 주요사항
 5. 발상지도의 요령
 6. 재료의 중요성과 성질

제2부 재활용 조형 활동의 실제
 - 신문지로 만들기
 - 우윳병 뚜껑으로 만들기
 - 종이 접시로 만들기
 - 종이 봉지로 만들기
 - 화장지 심대로 만들기
 - 접착 테이프 심대로 만들기
 - 종이컵으로 만들기
 - 종이 상자로 만들기
 - 우유 팩으로 만들기
 - 성냥갑으로 만들기
 - 골판지로 만들기
 - 나무 젓가락으로 만들기
 - 실패로 만들기
 - 알루미늄 박지로 만들기
 - 병뚜껑으로 만들기
 - 음료수 캔으로 만들기
 - 깡통으로 만들기
 - 유리병으로 만들기
 - 비닐 봉지나 자루로 만들기
 - 빨대로 만들기
 - 폴리에틸렌 병으로 만들기
 - 투명 포장용기로 만들기
 - 달걀 팩으로 만들기
 - 볼펜, 사인펜으로 만들기
 - 스티로폴로 만들기

부록: 접착제 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