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도서 분야 별로 보는 미진사 도서
1998년 출간된 『한국미술사 101장면』의 개정 증보판인 이 책은 선사시대 원시 암각화부터 1950년대의 현대 미술까지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한국미술사의 흐름을 시대에 따라 서술한다. 이전 책에서 새롭게 고조선 부분을 추가하였고, 백제 미술을 비롯하여 내용을 보강하였다.
머리말
선사시대 미술
고조선의 미
고구려 미술
백제 미술
신라 미술
가야 미술
통일신라 미술
발해 미술
고려시대 미술
조선시대 미술
근·현대 미술
참고문헌
한국미술사 연표
찾아보기
그림목록
한 권으로 보는 한국미술사 101장면
이 책은 1998년에 출간된『한국미술사 101장면』의 개정증보판이다. 선사시대 암각화에서부터 1950년대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101개의 주요 장면을 중심으로 정리한 개설서로 출간 당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권장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이전 책에서 고조선 부분을 추가하였고, 백제 미술을 비롯해 내용을 보강하여 입문자가 더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미술 5천년 역사를 파악할 수 있는 미술사 입문서
선사시대 <반구대 암각화>를 시작으로 <고구려 고분벽화>, <백제 금동대향로>,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등 삼국시대의 걸작을 거쳐 고려시대의 불화와 청자가 보여준 기품있는 아름다움, 산수화·풍속화·민화 등 다양하게 등장한 조선시대의 회화, 그리고 근·현대 미술의 태동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마다 등장한 미술 작품이 시대와 어떻게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설명한다.
한국미술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시대에 따라 어떠한 내용과 특징을 보이며 발달하였는지를 사회·문화, 종교, 사상적 배경을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이 책은 저자가 옆에서 말해 주는 듯한 서술로 책의 내용을 생생히 전달하고 있다. 또한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는 저자는 한 권을 통해 미술사 전반을 서술하면서도 101장면을 중심으로 작품 속에 깊이 들어가 분석하고 그 미적 성취에 대한 감흥을 서술함으로써 단순한 미술사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한국미술 속으로 깊이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240개의 풍부한 컬러 도판은 감상을 돕고 있으며 한국미술사 연대표를 제시하고 있다. 5천년의 긴 역사 속에서 나타난 다양한 미술 작품 가운데 선택한 101장면의 주요 작품을 통해 우리의 옛 미술품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