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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 미술이론

한권으로 보는 한국미술사 101장면

한반도 문화태동기에 나타난 원시 암각화에서부터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한국미술사를 주요 101장면을 중심으로 해설하고 있다.

저자/역자 임두빈
정가 23,000원
ISBN 978-89-408-0456-8 [03600]
발행일(초판일) 2013-09-10 / 2013-09-10
판형 B5변형
페이지수 352쪽
도서상태 정상
판매처 교보문고,YES24,인터파크,알라딘,반디

1998년 출간된 한국미술사 101장면의 개정 증보판인 이 책은 선사시대 원시 암각화부터 1950년대의 현대 미술까지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한국미술사의 흐름을 시대에 따라 서술한다. 이전 책에서 새롭게 고조선 부분을 추가하였고, 백제 미술을 비롯하여 내용을 보강하였다.

 

임두빈 미술평론가. 화가. 단국대학교 정교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후, 같은 대학원에서 미학미술사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에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이 당선되며 평론가로 등단하여 화가와 평론가로서 활동해 왔다. 미술잡지 <선미술>과 <월간미술광장>의 주간과 편집인이었고, <공간>, <객석>, <월간조선>, <한국경제신문>, KBS, MBC, 케이블 TV등에서 평론 활동을 하였다. 다수의 개인전을 열었고. 1990년 ‘범생명적 초월주의’를 주창하면서 미술동인그룹을 결성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현재 국제미술평론가협회(AICA)정회원,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정교수이다.

머리말

 

선사시대 미술

고조선의 미

고구려 미술

백제 미술

신라 미술

가야 미술

통일신라 미술

발해 미술

고려시대 미술

조선시대 미술

·현대 미술

 

참고문헌

한국미술사 연표

찾아보기

그림목록

한 권으로 보는 한국미술사 101장면

이 책은 1998년에 출간된한국미술사 101장면의 개정증보판이다. 선사시대 암각화에서부터 1950년대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101개의 주요 장면을 중심으로 정리한 개설서로 출간 당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권장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이전 책에서 고조선 부분을 추가하였고, 백제 미술을 비롯해 내용을 보강하여 입문자가 더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미술 5천년 역사를 파악할 수 있는 미술사 입문서

선사시대 <반구대 암각화>를 시작으로 <고구려 고분벽화>, <백제 금동대향로>,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등 삼국시대의 걸작을 거쳐 고려시대의 불화와 청자가 보여준 기품있는 아름다움, 산수화·풍속화·민화 등 다양하게 등장한 조선시대의 회화, 그리고 근·현대 미술의 태동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마다 등장한 미술 작품이 시대와 어떻게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설명한다.

한국미술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시대에 따라 어떠한 내용과 특징을 보이며 발달하였는지를 사회·문화, 종교, 사상적 배경을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이 책은 저자가 옆에서 말해 주는 듯한 서술로 책의 내용을 생생히 전달하고 있다. 또한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는 저자는 한 권을 통해 미술사 전반을 서술하면서도 101장면을 중심으로 작품 속에 깊이 들어가 분석하고 그 미적 성취에 대한 감흥을 서술함으로써 단순한 미술사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한국미술 속으로 깊이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240개의 풍부한 컬러 도판은 감상을 돕고 있으며 한국미술사 연대표를 제시하고 있다. 5천년의 긴 역사 속에서 나타난 다양한 미술 작품 가운데 선택한 101장면의 주요 작품을 통해 우리의 옛 미술품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