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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사회문화와 디자인

산업디자인, 시각디자인, 섬유디자인 등 디자인 관련학과 전공 학생들, 디자인 관련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 및 교사, 예비·현직 디자이너, 디자인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심하는 모든 분들.

저자/역자 민경우
정가 17,000원
ISBN 978-89-408-0412-4 [93600]
발행일(초판일) 2011-07-11 / 2011-07-11
판형 B5변형
페이지수 196쪽
도서상태 정상
판매처 교보문고,YES24,인터파크,알라딘,반디
이 책은 디자이너들이 급변하는 시대와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 감성적 사고뿐 아니라 디자인의 사회문화적 역할을 인지하고 그에 적절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어야 함을 강조한다. 인간과 환경, 사회, 문화, 언어, 미래, 디자인 등의 영역에서 디자이너가 갖추어야 할 내면적·외면적 소양의 바탕을 제시함으로써 디자이너들이 다가오는 미래에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주역이 되길 희망한다.
민경우 ㆍ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ㆍIstituto Europeo di Design(Milano, Italia), Industrial Design Course Diploma ㆍ서울대·이화여대·중앙대·국민대 강사 및 명지전문대학 교수 역임 ㆍ대한민국 산업디자인전람회 초대 디자이너 및 심사위원 역임 ㆍ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 회장 역임 ㆍ국제산업디자인대회(ICSID 2001, Seoul), 집행위원장 역임 ㆍ대통령 동탑산업훈장 수훈 ㆍ명지대학교 예술체육대학 학장 역임 ㆍ현재, 명지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

서문

1 인간과 환경
1-1 인간의 이해
  1-1-1 인간과 자연
  1-1-2 인간의 적응
1-2 인간존재
  1-2-1 인간의 인식
  1-2-2 인간의 행동
1-3 인간과 환경
  1-3-1 환경의 의미
  1-3-2 인간과 환경
  1-3-3 디자인의 발생

2 디자인
2-1 디자인의 의미
  2-1-1 실체화
  2-1-2 정의
2-2 디자인의 영역
  2-2-1 제품디자인
  2-2-2 시각디자인
  2-2-3 환경디자인
2-3 디자인의 요소
  2-3-1 내용적 요소
  2-3-2 형식적 요소
  2-3-3 실질적 요소

3 사회문화
3-1 사회의 의미
  3-1-1 사회와 문화
  3-1-2 사회현상의 특성
3-2 사회학
  3-2-1 진보와 발전
3-3 사회변동 이론
  3-3-1 진화론과 순환론
  3-3-2 균형론과 갈등론
  3-3-3 기술 결정론과 문화 결정론
3-4 사회변동의 특성 및 고려해야 할 사항
  3-4-1 사회변동의 특성
  3-4-2 고려해야 할 사항
3-5 사회변동의 요인
  3-5-1 사회변동의 요인
  3-5-2 사회변동의 저해 요인
3-6 사회의 체계
  3-6-1 기술·경제
  3-6-2 구조·제도(규범)
  3-6-3 가치(이데올로기)

4 문화(인류학)
4-1 문화인류학의 시각
4-2 문화의 개념과 의미
  4-2-1 문화의 개념
  4-2-2 문화의 의미
4-3 문화의 속성
4-4 문화의 기능
4-5 문화의 분류
  4-5-1 문화의 분류
4-6 문화의 세 가지 형태
  4-6-1 용구문화
  4-6-2 규범문화
  4-6-3 가치문화
  4-6-4 문화의 동태
4-7 문화의 변동
  4-7-1 문화변동의 원인
  4-7-2 문화변동의 과정

5 문화와 언어
5-1 사고와 언어
5-2 문화와 언어
5-3 언어의 특성
5-4 언어의 구조

6 미래
6-1 미래의 의미
  6-1-1 미래학
  6-1-2 미래 예측의 원리와 방법
6-2 미래사회
  6-2-1 과학
  6-2-2 근대 이전의 서구사상
  6-2-3 과학혁명과 근대 사상
  6-2-4 미래사회의 방향

7 디자인의 변화
7-1 변화의 메커니즘과 원리
  7-1-1 변화의 메커니즘
  7-1-2 변화의 원리
7-2 디자인의 변화
  7-2-1 미래사회의 변화
  7-2-2 미래 디자인의 방향
7-3 전일적 조화와 디자인의 사명

8 세계화와 한국적 디자인
8-1 세계화와 전통
8-2 한국적 디자인의 구현

참고자료

디자인의 역할과 영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디자이너의 역량 또한 매우 중요한 판단 요소가 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디자이너들을 양성하는 디자인 교육에 있어서 우리는 아직 미적 형식 논리에 중점을 둔 감성적 사고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를 탈피하고 급변하는 시대와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디자인의 사회문화적 역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그에 적절한 소양을 쌓는 것이 시급하다.

저자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디자인이 처해 있는 사회문화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그것들이 전체 체계 속에서 어떻게 상호작용하면서 변화하는지를 살펴본다. 또한 미래사회의 변화 양상을 분석하여 디자인이라는 주체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예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