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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 미술이론

한국미술사(2판)

한눈에 살펴보는 한국미술사

이 책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한국미술사의 시대별, 분야별 특성을 간편하게 정리한 개설서이다.

저자/역자 홍선표・최성은・박은경・이경미・장남원・주경미・신용철
정가 19,000원
ISBN 978-89-408-0528-2
발행일(초판일) 2016-09-12 / 2016-09-12
판형 A5
페이지수 368쪽
도서상태 정상
판매처 교보문고,YES24,인터파크,알라딘,반디

회화, 조각, 공예, 건축 등 각 분야 전문가 7명이 참여하여 우리 미술의 변천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는 점이 돋보인다. 한국 미술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풍부한 컬러 도판을 싣고 있어 한국미술사 입문서 추천할 만하다.

홍선표 (일반회화)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규슈대 대학원에서 미술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문화재위원, 한국미술사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이화여대 대학원 미술사학과 교수, 성강문화재단 한국미술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저서로 『조선시대 회화사론』, 『미술 속의 여성』, 『17.18세기 조선의 외국서적 수용과 독서문화』(공저), 『한국근대미술사』 등이 있다. 박은경 (불교회화) 동아대학교 대학원 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규슈대 대학원에서 미술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부산·경남 문화재전문위원, 조계종 성보보존위원을 맡고 있으며, 동아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조선 전기 불화 연구』, 『미술사, 자료와 해석』(공저), 『西日本지역 한국의 불상과 불화』(공저) 등이 있다. 최성은 (조각)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덕성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 문화재위원으로 있다. 저서로 『철불』, 『석불, 돌에 새겨진 정토의 꿈』, 『석불‧마애불』, 역서로는 『중국미술사』, 『중국의 불교미술』이 있다. 주경미 (금속 및 기타 공예)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동양미술사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전임연구교수로 있다. 저서로 『중국 고대 불사리장엄 연구』, 『조선전기 미술의 대외교섭』(공저), 『동양미술사 상권 중국』(공저), 『동아시아 구법승과 인도의 불교유적』(공저) 등이 있다. 장남원 (도자공예)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 전임강사를 거쳐 현재 연구교수로 있다. 저서로 『고려시대 일상문화』(공저), 『한국학연구총서-전통문화연구 50년』(공저), 『고려중기 청자 연구』,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공저)가 있다. 이경미 (건축)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기도박물관 학예연구사, (재)한얼문화유산연구원 조사연구실장을 거쳐 현재 (주)금성건축 연구소장, 문화재위원으로 있다. 『근정전 보수공사 및 실측조사보고서』를 비롯해 문화재 현장실무를 바탕으로 한 조사보고서를 다수 집필하였다. 신용철 (탑) 동국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경주박물관 연구원을 거쳐 현재 통도사 성보박물관 학예연구실장, 동국대학교 겸임교수, 경남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있다. 저서로 『한국미의 재발견-탑』(공저)이 있다.

• 머리말 

1 일반회화
선사시대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2 불교회화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3 조각
선사시대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후삼국・고려시대
조선시대

4 금속 및 기타공예
선사시대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5 도자공예
선사시대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6 건축
선사시대
삼국시대 
통일신라 
발해 
고려시대 
조선시대 

7 탑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 참고문헌
• 찾아보기 

이 책은 한국 미술의 전통성과 특수성을 분류사적으로 개관한 것이다. 일반회화와 불교회화, 조각, 금속공예, 도자공예, 건축, 탑 등으로 나누어 시기별 흐름과 특징, 변천상과 발전상을 체계화하여 각 분야별 미술사를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해당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7명의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한국 미술사를 보는 관점과 쓰는 방식에 대한 여러 견해들을 한 자리에서 보여준다는 장점도 있다. 풍부한 컬러 도판은 물론 책 뒷부분에 각 분야별 참고문헌들을 상세히 수록하여 미술사를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