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도서 분야 별로 보는 미진사 도서
이 책에는 누구에게나 훌륭한 영감을 제공해 줄 수 있는 52개의 짧은 프로젝트들이 담겨 있습니다. 기발한 생각이 필요할 때 아무 페이지나 펼쳐 봐도 좋고, 일주일에 한 프로젝트씩 수행해 봐도 좋습니다. 조금씩 해나가다 보면, 어느새 창의력이 부쩍 성장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이 책의 프로젝트들은 예상 소요 시간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30초면 끝낼 수 있는 프로젝트가 있고, 한 시간 이상이 걸리는 프로젝트도 있습니다. 스케줄에 맞춰서 프로젝트를 골라 보세요. 그리고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이 책은 당신의 창의력을 샘솟게 할 최고의 가이드 역할을 해줄 겁니다!
추천의 말
역자 서문
타고난 창의성 엔진에 시동 걸기
창의적인 영감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이 책의 사용법
시간에 대한 설명
아이콘
중요한 7가지 기술
30초 프로젝트
1. 아이 스파이
2. 180° 뒤집기
3. 이니셜
4. 정말 긴 이야기
5. 이오니아식? 도리아식? 코린트식?
6. 어디서나 하이쿠
7. 여섯 단어 회고록
2분 프로젝트
8. 주사위를 굴려요
9. 멋진 낙서
10. 생각 풍선
11. 기억 지도
12. 일곱 가지
13. 구름 탐험가
10분 프로젝트
14. 그게 빵 상자보다 클까요?
15. 다다이즘 시
16. 눈으로 그려요
17. 사진 엮기
18. 슈퍼 사이즈
19. 아름다운 시체
20. 움직이기
21. 자연으로 나가 보세요
22. 거꾸로
23. 내 몸이 곧 아이디어
24. 묘비명
30분 프로젝트
25. 책상 위에서 발견한 캐릭터
26. 음식의 표정
27. 전달 놀이
28. 사이코지오그래피
29. 검열된 시
30. 낯선 곳으로의 여행
31. 환상 속의 팔
32. 괴짜 과학자
33. 내가 만든 마크 도서관
34. 목적지에 X 마크!
35. 책벌레
36. 몰래 엿듣기
37. 아이디어 사냥
1시간 프로젝트
38. 창의성 전당
39. 한 시간 안에 일 년짜리를
40. 동그라미로 그려요
41. 도시의 포토 사파리
42. 매일매일 밸런타인 데이
43. 두꺼비집을 내려요
44. 순서를 따르세요
45. 당신이 여기 있으면 좋겠습니다
46. 인사이드 아웃
47. 기술 배우기
48. 브레인 파티
X시간 프로젝트
49. 타임머신
50. 도시에서 찾은 알파벳
51. 잃어버린 미술작품
52. 냄새 도서관
잘라내기
하루에서 일주일로, 일주일에서 일 년으로
더 많은 소재와 영감이 필요한가요?
감사의 말
역자 소개
이 책의 저자 스칼린은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각도와 방향에서 창의력을 일깨우는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정말 기발한 실험들이 기분 좋을 만큼 넘쳐흐릅니다. 이 책은 모든 분야의 예술가들뿐 아니라, 선생님과 부모님들을 비롯한 모든 사람을 위한 필독서입니다. --- 제니퍼 이건, 소설가, 2011년 퓰리처상 수상
창의적인 영감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노아 스칼린)
창의적인 영감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어쩌면 이 질문은 잘못된 것인지도 모릅니다. 차라리 “도대체 창의성이 필요 없는 사람이 누구인가요?”라고 묻는 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창의성과 창의성과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영감을 얻기 위해서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건축, 그래픽 디자인, 패션, 연기, 영화, 사진, 문학, 음악과 같은 여러 분야에서 말입니다.
창의성과 별다른 관련이 없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어떨까요? 그런 직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창의성은 삶의 모든 국면에, 그리고 세상 모든 직업에
필요합니다. 학교에서 내준 과제가 잘 풀리지 않는 학생이든, 새로운 수입원을 찾는 사업가든, 새로운 교육 방법을 연구하는 교사든, 새로운 발견을 하고자 하는 과학자든, 창의성은 당신에게 생각지 못한 해답을 안겨 줄 것입니다. 돈이 궁하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새로운 아이디어는 귀중한 자산이 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창의성이 불쑥 나타났다가 금방 사라지는 경험을 합니다. 창의적인 생각이 떠오르지 않으면 떠오를 때까지 가만히 기다리는 게 가장 좋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하지만 이것은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사실 우리 주변은 좋은 아이디어와 흥미진진한 가능성들로 항상 가득합니다. 하지만 이런 가능성들을 놓치지 않으려면 연습이 필요합니다. 피아노나 자전거와 마찬가지로, 연습은 많이 할수록 좋습니다. 이 책에 제시된 프로젝트들은 모두 두뇌를 위한 운동이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스트레칭부터 준비운동, 그리고 본격적인 운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들은 당신이 두뇌 이외의 신체로 하는 그 밖의 다른 운동만큼이나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