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진사 교과서
40여년 미술책 외길,
전통과 고집으로 만든
미술 교과서
전통과 고집으로 만든
미술 교과서
삶의 의미와 희망을 담겠습니다. 미술은 학문을 넘어 자연과 인간 그리고 문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이자 삶 그 자체입니다. 기존의 딱딱한 이론에서 벗어나 보고 느끼고 생각하며 배우는 살아있는 미술 수업을 고민하였습니다. 현명한 교사는 '규칙'보다 '희망'을 말한다고 합니다. 교실에서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할 수 있는 행복한 미술 수업을 위해 시험을 위한 미술 이론, 형식적인 활동이 아닌 교과서를 읽고 보며 자연스럽게 미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해설과 구성체계는 미술 교과서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현장과 함계하는 미술 교과서, 믿을 수 있는 교과서를 위해 미술 교사가 중심이 되어 집필하고 교수, 미술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현대 미술계의 최신 흐름과 미술 교과서가 담아내야 할 진정성을 고려하여 글과 이미지 하나하나 까다롭게 선택하고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전문계 중심의 미술 이론을 중,고등학교 과정에서 배워야 할 기초 내용으로 녹여내기 위해 학습 내용을 재구성하였습니다. 우리나라 미술교육의 내일은 곧 미진사의 미래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미진사 교과서에서 보내주신 큰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2015개정교육과정에서도 전국 채택률 1위의 명맥을 이어가는 미술교과서로 다가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