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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나누다

자세히 보고 그리기

작성일: 2025.06.05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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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지도안] 미술1-3. 자세히 보니 예쁘다-자세히 보고 그리기.hwp 29.5 KB

주변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대상을 다시 한 번 눈여겨보자. 평소에 별로 신경 쓰지 않았던 나뭇잎의 결, 낡은 벽돌의 

균열, 오래된 의자의 흔적 등을 세심히 관찰하며 그 속에 숨겨진 독특한 특징을 하나하나 그려 보자.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대상이 지닌 본연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의미나 이야기들이 

떠오를지도 모른다. 나뭇잎의 맥락에서 자연의 섬세함을, 벽돌의 갈라진 틈에서 시간의 흔적을, 의자의 흠집에서 

삶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주변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도는 우리에게 익숙한 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영감을 얻고, 

창의성을 자극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최다연(학생 작품) 내가 찾은 봄(종이에 연필/16절/2016년)

이소리 외 22명(학생 작품) 자세히 본 꽃(캔버스에 수채 물감/24~16절/2013년)

오키프(O’Keeffe, Georgia/ 1887~1986/미국) 붉은 칸나(메소나이트 칠한 캔버스에 유채 물감/91.4×76.2cm/1925~28년)

신사임당(1504~1551년) 가지와 방아개비(종이에 채색/34×28.3cm/조선)

메리안(Merian, Maria Slbylla/1647~1717/독일) 석류와 호랑나비(《수리남 곤충의 변태》 부분/채색 동판화/크기 미상/1705년)


 1. 나뭇잎의 결, 낡은 벽돌의 균열, 오래된 의자의 흔적 같은 일상적인 대상에서 어떤 독특한 특징과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가?


작성자
미진사 편집부

참고 자료
2015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미술 교과서 21쪽
2015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미술 지도서 50, 51쪽
#자세히보기#정밀묘사#묘사#드로잉#채색#관찰#세부관찰#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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