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보고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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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안] 미술1-3. 자세히 보니 예쁘다-자세히 보고 그리기.hwp 29.5 KB
주변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대상을 다시 한 번 눈여겨보자. 평소에 별로 신경 쓰지 않았던 나뭇잎의 결, 낡은 벽돌의
균열, 오래된 의자의 흔적 등을 세심히 관찰하며 그 속에 숨겨진 독특한 특징을 하나하나 그려 보자.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대상이 지닌 본연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의미나 이야기들이
떠오를지도 모른다. 나뭇잎의 맥락에서 자연의 섬세함을, 벽돌의 갈라진 틈에서 시간의 흔적을, 의자의 흠집에서
삶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주변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도는 우리에게 익숙한 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영감을 얻고,
창의성을 자극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최다연(학생 작품) 내가 찾은 봄(종이에 연필/16절/2016년)

이소리 외 22명(학생 작품) 자세히 본 꽃(캔버스에 수채 물감/24~16절/2013년)

오키프(O’Keeffe, Georgia/ 1887~1986/미국) 붉은 칸나(메소나이트 칠한 캔버스에 유채 물감/91.4×76.2cm/1925~28년)

신사임당(1504~1551년) 가지와 방아개비(종이에 채색/34×28.3cm/조선)

메리안(Merian, Maria Slbylla/1647~1717/독일) 석류와 호랑나비(《수리남 곤충의 변태》 부분/채색 동판화/크기 미상/1705년)
1. 나뭇잎의 결, 낡은 벽돌의 균열, 오래된 의자의 흔적 같은 일상적인 대상에서 어떤 독특한 특징과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가?
작성자
미진사 편집부
참고 자료
2015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미술 교과서 21쪽
2015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미술 지도서 50, 51쪽
색으로 숨겨 봐
그림자 극 만들기
그림자의 느낌 속으로
이상한 거울 만들기
다른 대상이 되어 세상 보기
엉뚱한 만남
색채 원근법, 어렵지 않아
자세히 보고 그리기
함께 해보는 몸의 미술, 보디 페인팅
친구에게 주술을 걸어 주는 페이스 페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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