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밖에 찍을 수 없는 판화, 모노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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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타이프는 판화와 회화를 넘나드는 독특한 기법으로, 유채 물감이나 잉크를 판에 바르고
붓이나 손가락 등을 사용해 이미지를 만든 후 종이에 찍어내는 방식이다.
이 기법은 한 장만 인쇄할 수 있어, 자유로운 표현과 예상치 못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색의 농도와 터치로 질감과 깊이를 표현하면서 판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만들어 보자.

1. 판 위에 적절히 물감의 농도를 조절해 가며 그림을 그린다.

2. 전체적으로 그림을 정리하며 판을 완성한다.

3. 물감이 지워지거나 번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종이를 그림 위에 얹는다.

4. 바렌으로 골고루 문질러서 찍는다.

성연순(학생 작품) 창가의 꽃 상자(종이에 유채 물감/4절/2015년)

바렌은 잉크가 잘 부착되도록 종이의 뒷면에 압력을 가하는 도구를 말한다.
1. 모노타이프가 ‘회화 같은 판화’로 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2. 모노타이프에서 유채 물감이나 잉크를 활용하는 방식은 무엇이며, 어떤 효과를 낼 수 있을까?3. 유화나 아크릴화의 깊이감을 모노타이프로 표현하려면 어떤 기법을 활용해야 할까?4. 모노타이프 작업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효과가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작성자
미진사 편집부
참고 자료
2015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미술① 교과서 88쪽
2015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미술① 지도서 1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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