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딸랑, 함께하니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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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안] 미술1-17. 아름다운 쓸모, 즐거움을 만들다-딸랑딸랑, 함께하니 즐겁다.hwp 15 KB
가늘고 약한 실도 여러 줄을 엮거나 땋으면 단단하고 독특한 작품으로 변할 수 있다.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실을 엮거나 매듭을 만들어 나만의 팔찌, 목걸이, 귀걸이 같은 장신구를 제작해 보자.
직접 만든 장신구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액세서리로, 나만의 스타일을 표현하거나 특별한 선물로 활용할 수 있다.
1. 두꺼운 종이로 틀을 만들어 세로 방향으로 실을 두툼하게 감는다. 접히는 부분에 다른 색 실을 넣어 묶고 틀에서 뺀다. 종이의 세로 길이는 인형의 키가 된다.
2. 인형의 목 부분을 실로 감는다.
3. 1과 같은 방법으로 실을 감고 빼낸 후 양 끝을 묶어 팔과 손을 만든다.
4. 몸통 부분의 실을 반으로 갈라 3을 끼우고, 허리 부분을 실로 묶어 준다.
5. 실을 감거나 자르고, 다양한 재료를 매달아 원하는 형태로 완성한다.
이균상(학생 작품) 털실 인형(털실, 실/인형 길이 7cm/2016년)
황재엽(학생 작품) 소원을 들어주는 인형(털실, 실, 구슬/인형 길이 12cm/2016년)
김소은(학생 작품) 걱정 인형(털실, 실/인형 길이 10cm/2016년)
김다인(1995~/한국), 주아현(1995~/한국), 이하림(1995~/한국), 남희정(1996~/한국) 매듭 빛불이(에디슨 전구, 니트/길이 65cm/2015년)
박진오(1984/한국) 가락지 끼움쇠(인견, 스테인리스 스틸/길이 4.2cm/2015년)
1. 가늘고 약한 실도 여러 줄을 모아 엮으면 어떤 특징을 가진 작품이 될 수 있는가?
2. 실의 조합과 매듭 기법을 활용하면 어떤 독특한 액세서리를 완성할 수 있는가?
3. 직접 만든 장신구가 가지는 특별한 의미는 무엇인가?
4. 실을 활용한 창의적인 작업에는 어떤 기법들이 있는가?
나도 모르게 추상
살랑살랑, 시들지 않으니 즐겁다
사각사각, 접고 자르니 즐겁다
딸랑딸랑, 함께하니 즐겁다
폭신폭신, 이으니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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